인간, 동물, 식물 모두에게 탄생이 있다면 죽음도 있습니다. 죽음이 항상 멀리있는것처럼 느껴지지만 때때로 시한부판정을 받아 가까이 온 경우도 있습니다. 내가 곧 죽을것이라는걸 알게된다면 어떤 삶을 살게 될까요? 이번포스팅에서는 삶이 얼마 남지 않은 사람의 삶과 그 주위의 사람들의 삶을 다룬 영화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영화들을 보고나면 죽음에 관하여 생각해 보게 되고 삶에 대한 여러 심오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4가지의 영화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퍼펙트맨(Man of Men) 우선 부담없이 볼 한국영화입니다. 시한부라는 무거운 소재로 영화가 칙칙하고 무거울수 있었는데, 배우 조진웅의 코믹한 연기가 영화의 분위기를 크게 살려줍니다. 아래 소개해드릴 "미비포유"나 "언터쳐블"과 매우 비슷해 리메이크작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