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국이라 어디 놀러가지는 못하지만, 우리에게는 넷플릭스가 있다. 연인이나 친구, 가족들과 영화관을 갔을만한 시기지만, 영화관가기 힘든 시기니 집에서 넷플릭스로 영화관에 온듯한 기분을 내보자. 이번에 소개할 드라마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스위트홈"이다. 12월 18일 넷플릭스에서 오픈한 "스위트 홈"은 좀비물 미드를 많이 봤더라면 익숙할만한 포스터다. "워킹데드"같은 느낌이 난다. 다만 스위트홈은 좀비가 아니라 괴물들이 나오는 설정이다. 제목 글씨체 역시 좀비물에 어울리는, 이전 좀비물에서 본듯한 글씨체다.(오히려 외국버전에 나오는 영어글씨체가 정렬된느낌이고 한글제목글씨체가 좀더 다급한 느낌을 주는것같다.) 왼쪽부터 차현수(송강), 서이경(이시영), 편상욱(이진욱) 포스터. 좀비물, 서바이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