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 리뷰

블루투스 무선 CSR 4.0 USB 동글 (데스크탑으로 무선이어폰 사용)

인더가 2020. 3. 30. 01:15
반응형

얼마전에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했다.(QCY-T5)

 

핸드폰으로 연결해서 잘 사용하다, 새벽에 컴퓨터를하는데

옆집에 소음공해가 될 거 같아서 헤드폰을 쓰는데,

무선이어폰에 적응돼서 그런지 너무 불편했다.

(게임할 땐 몰라도, 축구경기볼때 음료수 가지러 갈때 너무편한데.)

그래서 무선이어폰을 연결하려니 컴퓨터에 블루투스 인식 장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무선이어폰을 인식할 수 있는 블루투스 장치

"동글"을 구매했다.

제품은 아이퀸사의 블루투스 4.0 동글.

최근에 블루투스 5.0버젼도 나왔지만, 4.0도 충분할거라 생각했고,

무선이어폰만 사용할 것 같아서 그냥 저렴한걸로 구매했다.

너무나 간단한 구성이다. usb 하나이다.

저 자그만한 usb가 블루투스를 인식시켜주는게 놀랍다.

제품 스펙이다.

블루트스 4.0버젼에 USB 2.0 으로 최고스펙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쓸만하다 생각한다.

참고로 윈도우7이상은 그냥 USB를 꼽기만 하면 바로사용 가능하다.

혹여나 OS가 윈도우7이하라면, 동봉된 CD를 설치하면 된다.

윈도우7 이상은 설치가 없어도 바로 사용가능.

윈도우10 기준으로 컴퓨터에 설치를 해봤다.

먼저 USB를 컴퓨터에 꽂으면 파란색 불이 깜빡거린다.

이렇게되면 일단 인식이 되는 것.

USB를 꽃으면 우측하단에 블루투스 아이콘이 뜬다.

우클릭하여 장치추가를 누르면

이런 설정창이뜬다.

Bluetooth 또는 기타디바이스 추가(빨간색 네모박스)를 누르면 첫번째 창이뜨고

거기서 첫번째 하얀색 네모박스를 누르면 연결할 수 있는 장치들이 나온다.

내경우엔 QCY-T5 무선이어폰이므로 선택하면

이렇게 자동으로 설치가 진행된다.

QCY-T5로 연결한 경우이다.

두가지 모드가 나오는데, Stereo가 음질이 깔끔하고 좋다.


5천원으로 블루투스장치를 사용할수 있게한다는게 참 좋은 것 같다.

블루투스를 한번 쓰고나니 되게 편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