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집에만있을때 하기좋을 보드게임[펭귄얼음깨기, 모두의마블, 할리갈리]
코로나로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는데 집에서라도 가족들이랑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거나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때 다들 어떤걸 하시나요? 전 주로 영화나 드라마를 보기도 하지만, 조금 능동적인 활동을 하고 싶을때 보드게임이나 퍼즐을 한답니다.
혼자 시간을 보낼땐 퍼즐이 두뇌자극도 좋고 시간도 빨리가지만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같이 재밌는 시가을 보내는 건 보드게임만한건 없다고 생각해요. 그중 인기도 많고 재밌는 대표 보드게임 3개를 추천합니다.
1. 할리갈리
이건 너무 인기 많아서 왠만하면 다 아실 듯 해요. 대학에서도 동아리방 지나가면 흔히 볼수있는 게임이죠. 할리갈리는 독일의 아미고 사에서 만들었는데 즐거운 분위기, 액션 등을 뜻한다고 해요. 정말 이름을 지은것처럼 분위기가 확 사는 게임이에요.
많이 하는 할리갈리 기본버젼이에요. 나이, 난이도, 인원수에 따라 조금씩 다른버젼이 있어요.(딜럭스, 익스트림, 주니어, 링앨딩, 컵스, 파티, 링크)
인원수가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라 동기들끼리, 친구들끼리 모여서 많이들 하죠. 스타로드에서 아이즈원이 했던 보드게임이에요. 흔히 보드게임은 두뇌를 쓰는데 할리갈리는 순발력을 필요로 하는 피지컬 게임이라 정말 게임하면서 휴식을 취하고싶을때 많이 하는 게임이에요.
2. 펭귄 얼음깨기
이 게임 역시 단순한 게임이에요. 게임시간이 비교적 짧은 편이고 젠가와 비슷한 스타일입니다. 인원수는 4명정도까지가 적당하지만 더 많이 할수는 있어요. 아이즈원과 에스파가 브이라이브, 유튜브에서 했던 게임이라 유행을 타고있어요.
단순한 게임방식이라 어린 아이들도 하기 재밌는 게임이고 젠가보다 정리하기 간편하고 재밌어 인기가 많아요
3. 모두의 마블
이건 모바일버젼으로 유행이었는데 현실판으로 나온거에요. 기존 부루마블류 게임에서 시그니처캐릭터와 랜드마크를 잘 추가해 아직 인기가 많아요.
모바일이나 PC로 했을때 계산을 컴퓨터가 해줘 편하긴 하지만 실제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하면 느끼는 긴장감, 현실감은 부족하죠. 그래서 추천하는 모두의 마블. 3가지 버전이있어요
베이직, 이코노믹, 메가디럭스 3가지 버전이에요. 메가디럭스 퀄리티가 아주 좋아요 보드게임 카페나 학교에서 주로 구매할것 같은데 기회가 되면 꼭 구매해서 해보고싶네요.
인기많고 평가가 좋은 보드게임 3가지를 알아보았는데 이외에도 가족이나 친구들과 재밌게 할수있는 보드게임들이 많으니 코로나로 집에만 있을때 이런 취미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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