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한 요즘, 아드레날린 분비되는스릴작품
집에 갇혀사는 요즘, 수업도 일도 집에서 하다보면 느슨해져 쉽게 무기력증이 올 수 있습니다. 사람에겐 약간의 긴장과 스트레스는 좋은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주로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해소될 수 있지만 지루한 분들을 위해 몇가지 긴장감있는 작품들을 소개하려합니다.
1. 스위트 홈
2020년 하반기 최고의 스릴작품이라 평가받습니다. 웹툰원작에 드라마 10부작으로 강렬한 인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온몸이 축 쳐져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조금만 힘을내서 보다보면 초반 전개가 빨라 몰입도 금방되고 재미도있어 금방금방 다음화를 누르게 됩니다.
또한 주인공들의 액션이나 투지를 보다보면 자극을 받기도 하는 드라마입니다. 현재 10부작까지 나왔기 때문에 언제든 편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동기부여가 되고 움직이게 만들어주는 좋은 작품인것 같네요.
2. 해피데스데이 시리즈
2편의 시리즈로 나온 저예산 영화입니다. 영화 내내 긴장감이 조성되며 스릴감 넘치는 장면들이 많아 충분한 자극제가 될 영화입니다. 저예산영화이기 때문에 스케일이 크지 않지만 현실감있는 장소에서 긴박한 액션신이 영화에 집중할수 있게 해줍니다.
영화의 상징이 된 가면이 호러스럽다기 보단 몰입을 도와주고 스릴을 더 잘 느끼게 해주는 요소가 됩니다. 또한 두편의 시리즈에 길지 않는 러닝타임으로 부담도 덜합니다.
3. 클로젯
클로젯. 옷장이란 뜻으로 벽장뒤에 세계와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착한 아이들에게 나쁜 어른이 되지 말자"라는 교훈을 뚜렷하게 보여주는 영화는 퇴마사와 아이를찾는 아버지의 긴박한 전개가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하정우와 김남길의 연기력이 몰입도를 높여주고 아역배우 허율 또한 상당한 연기로 영화에 몰입시켜주고 공감할수 있게 도와줍니다. 빨려들어갈듯한 전개와 긴박한 상황이 절대 보는사람으로하여금 느슨하게 만들어 주지 않을 것입니다.
포스터만 봐도 두근거리고 긴장감 넘치는 작품들. 2021년에 더욱 의지를 갖고싶을때 한번 보는게 어떨까요